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시노 미나미 (문단 편집) === 졸업과 연예계 은퇴 === 2021년 스캔들이 터지고 문춘에 사진까지 뜨면서 부정할수도 없게되자 미련없이 졸업과 연예게 은퇴를 선언한다. 이에 대해 팬들은 굉장히 복잡미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호시노는 노기자카내에서 절대적인 카와이 캐릭터였고 단순히 캐릭터뿐 아니라 공사중,라지라에서 굉장히 맹활약을 하는 멤버였다. 캐릭터가 아니라 실제로 외모,말투,목소리가 말 그대로 카와이의 구현화라고 해도 무방했다. 그만큼 매우 유니크한 존재였고 노기자카에서 절대로 빼놓을수 없는 멤버였다. 실제로 공사중에서 특집도 했었고 비중도 꽤 있었고. 성적도 높아서 1열은 불가능이지만 2열은 들어가는 딱 A급정도의 멤버였다. 하지만 그런것치고는 대외적 활동의 거의 없다시피했고 좋게 말하면 소극적인 안좋게 말하면 큰 욕심이 없는 멤버였다. 그정도의 캐릭터와 매력이 있으면 운영이 좀만 밀어줘도 외부일은 가볍게 맡고도 남을 멤버였는데 팬들 사이에선 호시노가 그냥 다 거절했을거라는 의심이 많다. 그래서 캐릭터에만 기대고 프로 의식이 너무 없는거 아니냐는 비판도 상당히 받아왔다. 결국 간만에 문춘에 걸리면서 이에 대한 평가에 결정타를 찍었고 본인 또한 한계라고 생각했는지 미련없이 졸업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노기자카 재적 11년을 총 정리하자면 초반의 과도한 푸쉬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오래 방황했지만 중후반부터는 부담감을 덜고 편안하게 활동하며 그룹의 중요한 캐릭터가 된 멤버였다. 프로의식에 대한 비판은 있지만 그렇게 보기엔 노기자카내의 활동은 빼지 않고 활발하게 할거 다했었고 일도 많이 하는편이었다. 춤도 잘춰서 후배들에게 존경 받는 좋은 선배이기도 했다. 다만 외부 활동이 거의 없었다는점은 프로의식의 문제라기보단 본인이 일본 연예계에 큰 부담을 느껴 안했다는쪽이 맞다. 본인이 졸업후 미련없이 연예계를 떠난것만 봐도. 사람마다 욕심과 그릇은 다 다른거고 1기로서 그 오랜세월동안 고생하고 열심히 한 호시노를 프로의식이 없다고 폄하하는건 옳지 못하다. 본인도 그런 평가를 당연히 알고 있었고 졸업 세레모니에서 단짝으로 오래 활동했던 [[사이토 아스카]] 가 호시노와 더 같이 일할거라고 생각했다며 울면서 아쉬움을 표하자 같이 울면서 힘내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자책했었다. 같이 푸쉬 받았던 아스카는 그룹의 기둥이 되어있었고 본인은 부담을 이기지 못했으니 호시노도 그 누구보다 아스카에게 미안했을것이다. 마지막에 큰 누를 끼치긴 했지만 10년만에 처음이었고 일반인과 스캔들이 난게 일본 연예계에서 그리 큰일은 아니다. 자업자득이라지만 그동안의 공로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볼썽사납게 졸업한게 가장 아쉬운 부분. 향후 어찌될지는 몰라도 [[하시모토 나나미]] 처럼 완전히 일반인처럼 살아갈거라는 추측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